경제용어사전

자발어음

 

증권사나 종합금융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스스로 발행하는 어음. 종금사가 시중자금을 끌어들이는 일종의 ‘예금’에 해당되며 기업어음을 싼 값에 사들이는 대출 성격의 ‘할인 어음’과 대비된다. 이 상품은 단기성 상품으로 선이자 또는 확정복리이자를 지급한다. 또한 예금자보호 대상이다.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투자은행(IB)은 자기자본의 두 배까지 어음을 발행할 수 있다.

관련어

  • 주택경기실사[Housing Business Survey Index, HBSI]

    주택산업연구원이 매월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 500...

  • 주식양도소득세

    주식 거래에서 얻은 수익에 대해 물리는 세금. 2021년 8월 현재 소액 투자자는 주...

  • 주파수할당

    정부가 기간통신사업자에게 특정 주파수를 이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 할당대가 납부...

  • 증권거래세[securities transaction tax]

    유가증권인 증권을 팔 때 내는 세금을 말한다. 재화의 유통에 대해서 과세하는 세금인 유통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