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주가수익스와프

[price return SWAP, PRS]

PRS는 기초자산인 주식의 가격 변동에 따른 자본손익만을 교환하는 파생상품이다. 의결권, 배당, 이자 등 기타 권리는 포함되지 않으며, 실질 소유권 이전 없이 주가 차익만을 거래 대상으로 한다.

PRS는 총수익스와프(TRS)의 하위 개념으로, TRS가 주가 수익, 배당, 이자 등 총수익을 모두 교환하는 반면, PRS는 주가 변동에 따른 수익 또는 손실만을 교환한다. 주식의 실질적 보유 없이 자본이득을 추구할 수 있어, 재무비율 개선이나 리스크 관리 목적으로 활용된다. 특히 보험사나 금융사는 K-ICS 등 지급여력 규제 하에서 요구자본 비율을 맞추기 위해 PRS를 활용, 자산은 그대로 두되 리스크만 이전하는 방식으로 가용자본을 확충할 수 있다. 투자자 입장에선 주가 상승 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하락 시 손실도 고스란히 부담해야 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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