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바이브세션

[Vibecession]

경제 상황이 실제로는 나쁘지 않지만 사람들은 비관적으로 느끼는 현상을 말한다.

감정이나 태도를 나타내는 단어인 바이브(vive)와 경기 침체(recession)의 합성어다.

사람들이 경제가 나쁘다고 믿으면 지출을 줄여 실제로 경제를 악화시킬 수 있다.

"바이브세션"이라는 용어는 2022년 경제 평론가인 카일라 스캔론(Kyla Scanlon)이 자신이 발행한 뉴스레터에서 처음 사용했다.

  • 불확실한 균형[Precarious Balance]

    미국 없이도 세계 경제가 돌아가고 미국이 타국에 의존하게 되는 현상을 말한다.

  • 비배제성[non-excludability]

    어떤 재화를 소비함에 있어서 다른 사람을 배제할 수 없는 특성.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

  • 분할근무[split shift]

    보수가 지급되지 않는 중간 휴식시간을 갖는 직업. 예를 들면 학교 버스 운전사는 아침 일...

  • 번아웃 증후군[burnout syndrome]

    한 가지 일에 몰두하던 사람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극도의 피로를 느끼고 이로 인해 무기력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