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카린나트륨
설탕 대신 단맛을 내는 데 사용하는 인공감미료. 1878년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에서 석탄 부산물을 연구하던 중 우연히 발견했고 20년 뒤 독일에서 대량생산이 시작됐다.
설탕보다 300배 더 단맛을 내지만 칼로리가 거의 없어서 출시된 이후 당뇨 환자나 체중 조절을 원하는 이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1977년 캐나다 국립보건연구소에서 사카린을 투여한 쥐가 방광암에 걸렸다는 발표를 한 이후 사카린은 발암물질이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퍼져 각국은 사용을 규제했다.
하지만 1992년 세계보건기구(WHO)는 사카린은 안전한 물질이라고 선언했고, 2001년 미국 FDA도 사카린이 안전하다며 식품사용을 허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