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구내염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 안이 헐거나 물집이 잡히는 질환.

구내염은 원인에 따라 치료법도 다양하다. 가장 흔한 것은 ‘아프타성 구내염’. 입 안에 1㎝가 채 안 되는 하얗고 둥근 염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짜거나 매운 음식을 줄이고 음주, 흡연 등을 피해 염증 부위를 자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이 구내염은 10일 이내 증상이 사라진다. 식사할 때마다 불편하다면 폴리크레줄렌이나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면 된다. ‘알보칠’로 유명한 폴리크레줄렌 치료제는 산성이 강해 넓은 범위에 펴바르기보다 염증 부위에만 바르는 것이 좋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헤르페스 구내염은 입술과 입천장 등에 2~3㎜ 크기의 수포가 여러 개 생기는 게 특징이다. 헤르페스 구내염은 전염성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포를 터뜨리면 2차 감염률이 더 높아진다. 감염 증상이 있는 어른이 아이와 접촉해 옮기는 경우도 있다. 영유아가 구내염에 걸리면 입 안 통증 때문에 식사를 거르고 탈수, 영양결핍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한 번 걸리면 평생 ‘골칫거리’다. 2~3주 안에 저절로 사라지기는 하지만, 바이러스가 감각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질 때마다 발병하기 때문이다. 수포가 많이 나타나고 통증이 있다면 하루 두세 번씩 1분간 구강청결제로 입 안을 헹궈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바나나, 배, 딸기, 키위 등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자주 섭취해 면역력을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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