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기업취약지수

[Corporative Vulnerability Index, CVI]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내놓은 지수로 경기상황을 예측하는 잣대로 사용된다. 레버리지 비율기업가치 변동성,무위험 이자율,배당률 등의 재무지표를 이용해 산출한다. 통상 CVI가 50 이하로 하락할 경우 경기가 회복국면에, 50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침체국면에 놓인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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