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좌초자산

[stranded assets]

기후변화 등 환경의 변화로 자산가치가 떨어져 상각되거나 부채로 전환되는 자산을 의미한다.

화석연료에 기반을 둔 정유, 석유화학, 조선, 자동차 산업과 온실가스 대량 배출 산업인 철강, 시멘트, 플라스틱 산업이 이 범주에 속한다.
이런 산업이 보유한 자원의 매장량이나 시설은 급속히 가치가 줄어들 것이란 의미에서 ‘좌초자산’(stranded asset)이라 불린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좌초자산을 “이미 투자되었으나 수명이 다하기 전에 더이상 수익을 못내는 자산”으로 정의한다.

  • 제3세대 컴퓨터[third generation computer]

    집적회로로 만든 컴퓨터. 대형집적회로로 만들어진 컴퓨터는 보통 4세대 컴퓨터라고 한다. 제...

  • 지정대리 청구인제도

    치매, 무의식 등 보험 수익자가 보험금을 직접 청구할 수 없는 특별한 사정이 발생할 경우를...

  • 종합보험[comprehensive insurance]

    여러가지 위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일괄해서 보상하는 보험의 총칭. 가정생활보험, 동산종합보험...

  • 중간배당[interim dividend]

    회사가 결산후가 아닌 사업연도 중에 하는 배당을 말한다. 회사채의 경우 1년에 4번 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