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서비스원
돌봄 인력을 국가가 직접 고용하겠다’는 목표로 도입된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다.
지방자치단체 산하에 사회서비스원을 설립하고, 이곳에서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는 물론 민간 요양센터 노인요양보호사까지 직접 고용하라는 것이 정부 주문이다. 직접 고용 목표는 2022년까지 6만3000명이다. 사회서비스원은 2019년부터 설립되기 시작해 2020년 9월18일 현재 11곳이 개원했다. 또한 2021년에 14개로 늘리기로 하고 관련 예산도 120억원에서 147억원으로 증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