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빅테크

[big tech]

구글, 아마존, 메타, 애플, 알파벳 같은 대형 정보기술(IT) 기업을 뜻하는 말.

국내 금융산업에서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온라인 플랫폼 제공 사업을 핵심으로 하다가 금융시장에 진출한 업체를 지칭하는 말로 주로 쓰인다.

송금과 결제뿐만 아니라 자산관리, 보험 판매 시장까지 진출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0년 7월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각각 이르면 2020년 하반기와 2021년 상반기를 목표로 보험사업을 준비 중이다. 네이버가 미래에셋대우에서 8000억원을 투자받아 설립한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은 2020년 6월 보험 자회사 NF보험서비스의 법인명을 등록했으며 네이버통장이라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상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와 카카오페이를 앞세워 ‘투 트랙’ 전략으로 금융시장을 잠식해나가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보험대리점(GA)업체 인바이유와 바로투자증권을 인수한 데 이어 독자 디지털보험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

한 대형 은행장은 “수년 전 은행장들이 모여 ‘우리가 힘을 모아 네이버, 카카오를 인수하면 어떤 모습일지’ 상상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금융의 미래’를 그려본 것이다. 빅테크 공습이 가속화하며 분위기는 180도 바뀌었다. 그는 “여차하면 우리가 빅테크에 먹힐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전 금융권에 퍼지고 있다”고 말했다.

  • 배당[dividend]

    기업이 일정 기간 영업활동을 해 벌어들인 이익 중 일부를 자본금을 댄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

  • 비사업용토지

    나대지·부재지주 소유 임야 등을 실수요에 따라 사용하지 않고 재산증식수단의 투기적 성격으로...

  • 배출한도량[assigned amount]

    쿄토의정서에 따라 각 부속서 B 국가가 제1차 의무이행기간인 2008녕에서 2012년 동안...

  • 배임수재죄[Acceptance of a Bribe in Breach of Trust]

    타인의 사무를 처리하는 자가 그 임무에 관하여 부정한 청탁을 받고 자신 또는 제3자의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