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장과 환어음
수출업자가 수입업자에게 물건을 실어보내고 (선적)대금을 회수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는 신용장(LC) 방식과 환어음방식이 있다. 신용장은 수입업자의 거래은행이 유사시 대금지급을 약속한 서류로서 이를 근거로 수출업자는 선적 뒤 거래은행에서 대금을 미리 회수한다. 신용장거래는 80% 이상이 일람불(at sight)로, 서류가 우편을 통해 7-10일 뒤 수입상에 도착하면(서류를 보면) 즉시 대금이 입금되기 때문에 매입하는 은해의 부담이 비교적 적다.
환어음방식은 수입상의 직접 송금을 기다리지 않고 수입상이나 거래은행을 지급인으로 발행한 역환어음방식은 수입상의 직접 송금을 기다리지 않고 수입상이나 거래은행을 지급인으로 발행한 역환어음으로서 이를 수출상의 거래은행에 팔아 대금을 미리 회수한다. 일람불도 있지만 지불기한이 30-1백20일 이르는 기한부(유전스)의 경우 은행이 인수를 꺼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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