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차이나
[Calichina]캘리포니아(California)와 차이나(China)의 합성어로 실리콘밸리와 선전의 융합이 가속화하고 있다는 뜻이 담겨있다.
이 용어를 만든 살바토레 베이본스 시드니대 교수는 “시제품을 만들거나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선전으로 향하는 실리콘밸리 스타트업들이 계속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초기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실리콘밸리 액셀러레이터들은 이미 선전을 전진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시제품을 시험할 수 있는 선전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