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제너럴비전

[General Vision, GV]

미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인 뉴로모픽칩 설계업체. 미국의 인텔과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2013년 128개 뉴런을 담은 뉴로모픽 칩을 2013년 개발했다. 미국 국방산업 등의 분야에서 이 칩을 일부 활용했다.

이후 제너럴비전은 독립적인 칩 개발에 나섰으며 576개 뉴런을 칩 하나에 담은 형태의 AI칩인 뉴로멤 500(NM500)을 개발했다.

이후 설계한 칩을 공동으로 만들 업체로 한국의 반도체 패키징 업체인 네패스를 선정했다.

네패스는 NM500을 독점 생산 판매하게 된다. 초도 생산은 2017년 2분기, 본격 양산은 3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제너럴비전과 네패스는 관련 제품 개발과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조인트 벤처(JV) 설립에도 합의했다

  • 자본재[capital goods]

    다른 재화를 생산하기 위해 사용되는 재화. 공장건물, 기계, 설비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관...

  • 재난적 의료비[Catastrophic Medical Expenses]

    재난적 의료비란, 가구의 의료비 지불 능력 대비 의료비 지출이 과도하게 높은 상황을 의미한...

  • 적자예산[defiict budget]

    정부의 재정지출이 늘어나 세입보다 세출이 많은 경우다. 경기가 장기간 침체돼 경기를 부양할...

  • 자이가르니크 효과[Zeigarnik Effect]

    러시아의 심리학자인 자이가르니크의 이름을 딴 것으로 첫사랑은 잊을 수 없는 것처럼 미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