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거래의 대상상품
선물거래 대상상품의 종류는 현물거래와 같이 다양하다. 특성상 상품의 표준화가 필수조건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지만 최근에는 각종 기법의 고도화로 한계를 극복하고 있으며 경기선행지수, 소비자물가지수, LIBOR금리 등에도 거래가 이루어진다. 선물거래는 크게 상품선물(commodities futures)과 금융선물(financial futures)로 대별된다.
상품선물은 이미 중세상인들이 이용하기 시작했으며 체계적인 선물거래가 형성되기 시작한 것은 시카고 선물거래소(CBOT)가 창설된 1848년부터다. 금융선물은 1972년 시카고 상업거래소(CME) 부설 국제통화시장(IMM)에서 거래된 통화선물이 효시다. 1975년에 금리선물이 나와 세계 각지로 확산되었고 1982년에는 드디어 주가지수선물을 개발했으며 1970년대 이후의 환율의 불안정, 고금리, 인플레의 지속에 따른 국제금융시장에서의 불확실성과 거래위험의 증대로 각종 신금융상품의 양적, 질적인 확대, 개발이 강조되고 있다. 금융선물은 금리선물(interest rate futures), 통화선물(currency futures), 주가지수선물(stock index futures) 및 금융선물옵션(option on financial futures)으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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