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핀테크

[FinTech]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러지(technology)의 합성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빅데이터 등의 첨단 기술을 활용해 기존 금융 기법과 차별화 된 새로운 형태의 금융기술을 의미한다. 즉, 점포 중심의 전통적 금융 서비스에서 벗어나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인터넷, 모바일 기반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하는 송금, 결제, 자산관리, 펀딩 등 다양한 분야의 대안적인 금융 서비스다.

전통적인 금융기관들은 오프라인 점포를 통한 고객 상담 및 강력한 보안 시스템, 제도권 기관들과의 데이터베이스 연계에 기반을 둔 신용평가 등을 통해 금융 서비스에 필수적인 접근성과 신뢰성을 확보해 왔다. 반면 핀테크 기업들은 기본적으로 혁신적 아이디어와 첨단 기술을 결합해 기존의 금융 거래 방식과는 차별화 된 새로운 형태의 금융 비즈니스모델을 표방하고 있다.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과 사업 영역을 분류하는 기준은 크게 은행업 및 금융 데이터 분석(Banking & Data Analytics), 지급 결제(Payment), 자본시장 관련 기술(Capital Market Tech), 금융자산 관리(Finance Management) 등 4가지 영역으로 정리돼 가고 있다.

핀테크의 등장은 기존의 금융 질서를 파괴하며 창의와 혁신에 바탕을 둔 비즈니스 모델들을 쏟아내고 있다. 통화의 종류, 결제 시스템 같은 기존의 장벽을 허물고 보다 간편하고 보안 이슈까지 잡은 기술들이 속속 등장하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서는 단순한 결제나 송금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의 개인정보·신용도·금융사고 여부 등을 빅 데이터 분석으로 정확하게 파악하는 알고리즘 기술까지 등장해 개인 자산 관리 서비스까지 그 영역을 확대 중이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결제서비스 삼성페이를 비롯해 알리페이(알리바바), 애플페이(애플), 구글월렛(구글) 등이 핀테크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경쟁중이다.

  • 파이어 월[fire wall]

    파이어 월은 방화벽 또는 침입방지 시스템으로 풀이되는 컴퓨터 보안시스템. 네트워크를 통한 ...

  •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nternational Automobile Ausstellung, IAA]

    세계 최초의 모터쇼로 1897년 베를린에서 제1회 행사가 열렸다. 1991년부터는 홀수 해...

  • 펜타일 RGBW[PenTile RGBW]

    ''펜타일(PenTile)''이라는 명칭의 적색,녹색,청색,백색(RGBW) 화소 구성과 부...

  • 핑크 타이드[pink tide]

    핑크 타이드란 1990년대 말부터 약 15년간 남미 12개국 중 10개국에 좌파정권이 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