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민트

[MINTs]

멕시코(Mexico), 인도네시아(Indonesia), 나이지리아(Nigeria), 터키(Turkey) 등 4개 국가의 영문명 이니셜을 조합한 신조어로 미국계 자산운용사 피델리티가 처음 만들었다. 짐 오닐 전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회장이 2014년 1월 6일 영국 BBC방송에 출연해 2014년에는 신흥국 시장 중에서도 ‘민트(MINTs)’ 국가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오닐 전 회장이 브릭스의 뒤를 이을 차세대 주자로 민트 국가들을 지목한 것은 크게 4가지 이유에서다. 우선 인구가 많다. 터키(8000만명)를 제외한 3개국의 인구는 각각 1억명을 넘는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세계 경제의 불안정성이 높아져 광활한 내수시장은 경제가 지속 성장하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꼽히고 있다. 이런 면에서 인구수 기준으로 세계 4위인 인도네시아와 11위인 멕시코 등은 성장 잠재력이 클 수밖에 없다는 것이 오닐 전 회장의 생각이다.

인구의 절대 숫자뿐 아니라 전체 인구 가운데 젊은 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것 역시 민트 국가의 강점이다. 고령화에 따른 잠재성장률 하락을 걱정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오닐 전 회장은 아울러 지리적인 위치와 풍부한 천연자원 역시 민트 국가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으로 꼽았다.

  • 물가안정실업률[Non-accelerating Inflation Rate of Unemployment, NAIRU]

    물가상승을 가속화시키지 않는 실업률을 말한다. 적정성장률을 넘어서는 과열성장은 인플레를 유...

  • 모티켓[Motiquette]

    모바일(mobile)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 지하철이나 극장 등 공공장소에...

  • 모회사[parent company]

    의결권주 소유를 통하여 자회사를 통제하거나 실질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회사. 모회사는 대개 ...

  • 마더스

    도쿄증권거래소가 운영하는 신흥기업용 주가지수. 1999년 11월 11일 만들어졌고 토픽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