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전쟁
[currency war]각국이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쟁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해 자국 통화가치 하락(평가절하·devaluation)을 의도적으로 유도하는 ‘총성 없는 경제전쟁’이다. 수출 증가와 자국 내 일자리 확보를 겨냥한 통화전쟁은 △1930년 대공황을 촉발한 1차 통화전쟁(1921~36년) △브레튼우즈 체제가 붕괴된 2차 통화전쟁(1967~87년) △2010년 이후 현재의 3차 통화전쟁 등 크게 세차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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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해방의 날[Trump's Liberation Day]
2025년 4월 2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무역·경제 정책을 근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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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어떤 상황이 처음에는 미미하게 진행되다가 어느 순간 균형을 깨고 모든 것이 한순간에 변화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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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유보금[special reserve]
특별유보금은 불특정금전신탁중 원본 또는 이익의 보전 계약이있는 신탁의 보전을 위하여 적립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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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법 301조[Article 301 of Trade act of 1974]
미국에 대해 불공정한 무역을 일삼는 국가에 대해 미국 정부가 보복관세를 부과할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