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통화절벽

[monetary cliff]

FRB가 기존의 경기 부양적인 통화정책에서 물러나면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수 있다는 뜻을 담은 용어. 재정지출의 급격한 축소로 유동성이 위축되 경제 전반에 충격을 주는 현상을 뜻하는 재정절벽에 빗댄 말로 얀 하치우스(Jan Hatzius) 골드만삭스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만든 말이다.

  • 테일러 준칙[Taylor''s Rule]

    사전적으로 (preemptive) 금리 수준을 인플레이션율에 맞춰 조정하는 것이 경제 안정...

  • 택시총량제

    택시총량제는 택시 공급 과잉을 막고자 지역별로 택시 대수를 제한하는 제도다. 이는 ...

  • 탄력관세[flexible tariff]

    국내산업보호, 물가안정 등을 이유로 정부가 국회의 위임을 받아 일정한 범위 내에서 탄력적으...

  • 테이퍼링[tapering]

    연방준비제도(Fed)가 양적완화 정책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나가는 것. 출구전략의 일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