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 주식편입비율

    주식형 펀드 자산 가운데 주식투자 비중이 현재 얼마인가를 나타내는 비율을 말한다. 주식형 펀드라고 펀드 자산을 모두 주식에 투자하는 것은 아니다. 채권이나 CP( 기업어음 ), CD(양도성예금증서), 콜론 등에도 투자한다. 가령 1백 억 원짜리 펀드에서 주식에 50...

  • 주식 소수점거래 [fractional share trading]

    주식을 1주 단위 이하인 소수점 단위로 매매하는 방식. 주식을 거래할 때 1주나 2주가 아닌 0.1주나 0.4주 등으로 쪼개서 매매하는 것이다. 증권사 등 계좌관리기관이 주식을 예탁결제원에 신탁한 후 1주당 수익증권 10개 구좌를 발행해 이를 투자자에게 판매하는 방식으...

  • 주식발행초과금 [premium on common stock]

    주식발행초과금은 주식발행으로 얻은 금액 중 액면금액을 초과한 금액으로 자본잉여금 에 속한다. 액면 1000원의 주식을 1000주 발행해 100만원 자본금으로 회사를 설립하고, 이후에 투자받는 상황을 가정해보자.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이 주식을 1000원에 투자하지는 ...

  • 세계주식시장 [Global Equity Market, GEM]

    최근 홍콩거래소가 세계화 전략의 일환으로 GEM(Global Equity Market:세계주식시장) 창설을 추진하고 있다. GEM이란 외국증권거래소와의 전략적 제휴 를 통해 상장된 주식이 24시간 동안 거래가 가능한 시장을 말한다. 현재 홍콩거래소는 유럽의 암스테르...

  • 상환주식 [redeemable stock]

    원금이 상환된다는 점에서 사채와 비슷한 특수 형태의 주식으로서 배당우선의 특혜가 주어진다. 이것은 발행 당초부터 상환가액, 상환방법 , 상환가한 등이 정관에 기재되어 있다.

  • 수권주식 [shares authorized]

    회사의 정관에 규정된 발행이 가능한 주식수. 수권주식수= 발행 주식수 (수권주식 중 실제로 발행된 주식)+ 미발행된 주식수

  • 개별주식옵션시장

    주식을 직접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 어느 시점에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시장이다. 이 시장에선 주식을 보유하거나 사려는 사람들이 주식을 팔 수 있는 풋옵션과 주식을 살 수 있는 콜옵션을 거래한다. "헤지"와 "차익거래"릍 통해 주가하락때 손실을 ...

  • 주식 스와프

    금리와 주가지수 를 교환하는 기법을 말한다. 주식에 투자한 기관이나 기업들이 주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활용할 수 있다. 1억달러를 투자한 기관이 주가하락이 예상될 경우 1억 달러분의 금리를 변동금리조건으로 지급하고 주가하락분을 받는 계약을 맺을 수 있다. ...

  • 주식 교차증여

    상대방 자녀에게 서로 주식을 물려주는 행위. 교차 증여는 증여세 누진세율 적용을 피하려는 '꼼수'로 활용되기도 했다. 세무당국은 교차 증여를 증여세 회피 목적의 '꼼수'라고 보고 회피한 부분에 대한 증여세를 과세했으며 이에 대해 2017년 3월 1일 대법원은 교차 증여...

  • 주식예탁증서 [depository receipt, DR]

    국내 기업이 외국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유상증자 를 할 때 유통편의를 위해 발행주식을 예탁기관에 맡기고 예탁기관이 발행주식(원주)을 근거로 발행, 유통하는 예탁증서를 말한다. DR의 발행절차는 발행회사가 원주를 발행하면 외국예탁기관은 국내 보관은행에 이것을 예탁기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