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배율
기업체의 구인수를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수로 나눈 수치로 인력수급의 지표로 쓰인다. 구인배율이 높아질수록 인력을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낮아질수록 취직하기가 어려워짐을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노동시장, 즉 인력수급관계의 거시지표 또는 중·장기 지표로는 실업률, 경제활동참가율, 인구증가율 등이 쓰이고 있는 반면 미시적이고 단기적인 지표로는 구인배율이 활용되고 있다. 이 때문에 구인배율이 얼마일 경우 구인·구직난으로 볼 수 있는가 하는 절대적인 기준수치를 설정하기는 어려우며 다만 전월 혹은 전년에 비해 구인·구직난이 심화 또는 완화되고 있다는 등의 상대적인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
-
구글세[Google Tax]
특허료 등 막대한 이익을 올리고도 조세 조약이나 세법을 악용해 세금을 내지 않았던 글로벌 ...
-
골든프라이스 전략
높은 원가 경쟁력을 갖춘 회사가 가격정책을 통해 경쟁업체를 고사시키는 전략을 말한다. 자기...
-
결제일
체결된 주문에 따라 주식이나 현금이 계좌로 들어 오늘 날을 말한다. 국내 주식을 기준으로...
-
기업활력제고를 위한 특별법
공급과잉 업종 기업이 신속하게 사업 재편을 할 수 있도록 인수합병(M&A) 등 사업 재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