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사업손실준비금

 

기업이 향후 발생할 손실에 대비해 이익 중 일정 비율을 준비금으로 적립하면 그만큼을 비용으로 인정해 법인세를 부과하지 않는 일종의 과세이연 제도다.
사업손실준비금은 간접적으로 세제 혜택을 누리면서 향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손실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장치인 셈이다.
2006년 폐지됐으나 코스닥 시장 활성화 대책의 일환으로 종종 거론되곤 한다.

  • 신 코픽스

    코픽스(COFIX)는 은행들이 정기 예·적금, 양도성예금증서(CD), 금융채 등 시장에서 ...

  • 상호금융

    농업협동조합, 수산업협동조합, 산림조합, 신용협동조합, 새마을금고와 같은 단위조합이 조합원...

  • 스니크플레이션[sneakflation]

    상품 가격을 직접 인상하지 않고, 소비자가 인지하기 어려운 은밀한 방법으로 실질적인 가격 ...

  • 스프레드[spread]

    1. (은행) 은행돈을 대출받을 때 금리는 우대금리에 대출자의 신용에 따라 금융기관 수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