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웬디 커틀러

[Wendy Cutler]

웬디 커틀러 전 미국무역대표부(USTR) 부대표는 통상 분야 최고 베테랑 중 한 명으로 꼽힌다. 1988년부터 28년간 USTR에서 통상 문제를 다뤘다.

한국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탄생의 주역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6~2007년 한·미 FTA 협상 때 미국 측 수석대표를 맡아 김종훈 당시 한국 측 수석대표와 치열한 ‘기싸움’ 끝에 협상을 타결시켰다. 협상 당시 커틀러 수석대표가 “(우리는) 전생에 어떤 일을 했기에 이처럼 힘든 걸 해야 하는가”라고 말하자 김 수석대표가 “(로마) 검투사였다”고 한 일화는 유명하다. 한국 공무원들은 당시 한국 상황과 통상 전례를 꿰뚫고 있는 커틀러 대표를 보고 혀를 내둘렀다고 한다. 이후 국내에선 “한국의 웬디 커틀러를 키워야 한다”는 말이 나왔다.

약력

△1953년 출생
△조지워싱턴대 졸업
△조지타운대 통상서비스 석사
△미 상무부, 미국무역대표부(USTR) 근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무역대표
△한·미 FTA 미국 측 수석대표(2006~2007년)
△USTR 부대표
△아시아소사이어티 정책연구소 부회장(2015년~현재)

  • 연대납세의무

    국세기본법 25조1항에 따라 회사가 분할된 상태에서 과거 종속 법인에 세금을 추징할 경우 ...

  • 이동평균선 정배열

    이동평균선이 단기이동평균선부터 중.장기 이동평균선 순으로 차례로 나열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

  • 원가우위전략[cost leadership strategy]

    경쟁기업보다 낮은 원가로 재화 또는 용역(서비스)을 생산하여 제공함으로써 경쟁자에 대해 비...

  • 유니코드[unicode]

    세계 각국의 문자에 대응할 수 있는 통일 문자 코드의 명칭. 2바이트로 알파벳, 한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