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금융회사
[systemically important financial institution, SIFI]2008년 파산한 리먼브러더스처럼 국제 금융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대형 금융회사를 말한다. SIFI는 어려울 때마다 정부가 지원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대마불사(too big to fail)'' 논란을 야기했다. 국민의 혈세를 축내고 도덕적 해이를 불러온다는 비난도 받았다.
SIFI에 대한 금융규제 개혁은 리먼브러더스 파산 사태로 불거진 글로벌 금융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결성된 G20 정상회의 주요 의제로 ''볼커 룰''로 불리는 미국 금융규제 개혁의 핵심이기도 하다. 리먼브러더스처럼 파산하면 세계 금융 시장을 휘청거리게 만드는 금융회사에는 적절한 사전 규제와 위기관리 방안을 의무화하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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