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프리커족

[freeker]

free와 worker의 합성어로 보통 1~2년간 비정규직 노동자로 일하면서 모은 돈으로 1~2년간 쉬면서 여가활동이나 자기 계발을 위한 학습을 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노동계층. 유럽과 일본에서는 이미 정착된 노동유형으로 최근들어 우리나라의 파견직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이런 프리커족이 눈에 띄고 있다. 여가를 중시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즐기는 점은 프리터와 비슷하지만 이들은 일반 직장인 처럼 저축이나 보험을 통해 노후를 준비하는 등 자기 보장활동을 한다는 점이 다르다.

  • 폴 로디시나[Paul Laudicina]

    국제 회계법인인 AT커니의 명예회장. 미래에 발생할지 모를 여러 가능성을 시나리오로 만들어...

  • 푸드 마일리지[food mileage]

    식품이 생산된 곳에서 소비지까지 이동하게 되는 거리를 말한다. 1994년 영국 환경운동가 ...

  • 펀드판매 50%룰

    은행·증권·보험사 등의 금융사가 계열 운용사 펀드를 연간 신규 펀드 판매액의 50% 이내로...

  • 팩스모뎀

    컴퓨터끼리의 통신을 일반 사무용 기기의 대표인 팩시밀리와 연결해보자는 의도로 탄생한 것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