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용의 원칙
[zero tolerance]사소한 규칙 위반에도 관용을 베풀지 않는 정책. 깨진 유리창이 있는 건물을 그대로 두면 사람들은 그 건물이 방치돼 있다고 여기고 다른 유리창을 부수면서 절도, 폭력 행위를 일삼게 된다는 범죄학자 조지 켈링의 ''깨진 유리창 이론(broken window)''에 근거를 두고 있다. 1994년 줄리아니 뉴욕시장은 브래튼 뉴욕경찰국장과 함께 "가벼운 범죄라도 용납하지 않겠다"며 제로 톨러런스를 선포했다. 일본은 학원범죄 대책으로 도입했으며, 우리나라도 노동계의 불법시위 등에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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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품목[sensitive list]
각국이 자유무역협정 (FTA)을 체결할 때 자국 산업에서 피해가 예상되는 상품품목을 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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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듈화
자동차나 선박 조립공정에서 개별 단품들을 차체에 직접 장착하지 않고 몇 개의 관련된 부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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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nited States-Mexico-Canada Agreement, USMCA]
USMCA는 미국과 멕시코, 캐나다 3국이 맺은 신(新) 무역협정이다. 1994년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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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닝아웃
신념을 뜻하는 ‘미닝(meaning)’과 벽장 속에서 나온다는 뜻의 ‘커밍아웃(com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