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테라급 STT-M램

 

테라(tera)는 1조 비트(bit)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현재 세계 반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기가''(giga)보다 1000배나 용량이 크다. 1기가비트 칩에 DVD급 영화 10여 편을 저장할 수 있는 데 비해 1테라비트 칩에는 DVD급 영화 1250편을 저장할 수 있다.

''STT-M램''은 이 같은 테라급 용량을 구현할 수 있는 반도체다. D램과 달리 자기(磁氣)적 성질을 이용하기 때문에 저장용량을 무한대로 늘릴 수 있고 데이터 처리속도도 D램보다 10배 이상 빠르다. 칩 크기도 D램에 비해 10분의 1로 줄일 수 있다. 이 때문에 STT-M램은 인간의 두뇌에 버금가는 ''꿈의 반도체''로 불린다.

  • 탄력적 근로시간제

    천재지변이나 그에 준하는 재해·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를 수습하기 위한 연장근로를 허용하는 ...

  • 특허존속기간

    특허의 존속기간은 출원일로부터 20년이다. 일반적으로 특허는 출원일로부터 대략 12~15개...

  • 텔레샛[Telesat]

    텔레샛(Telesat) 은 캐나다 오타와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위성통신 기업으로, 1969...

  • 테크노마트[Technomart]

    기술 자체가 하나의 상품으로 취급되면서 기술을 팔고 사려는 수요자와 구매자를 일정 기간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