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디스카운트 증권사

[discount broker]

증권회사는 취급업무에 따라 종합증권사(full service broker)와 디스카운트 증권회사(discount broker)로 구분된다. 종합증권사가 투자전략 개발에서부터 투자전략의 성과측정까지 광범위한 서비스를 해주는 반면 디스카운트 증권사는 제한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거래를 체결시키고 수수료를 받는다. 종합증권사는 주식·채권·뮤추얼펀드 등에 대한 투자상담과 함께 고객에게 재무설계와 세금절약 등 재테크 방법에 대해서도 투자조언을 해준다.

반면 디스카운트 브로커는 종합증권사에 비해 훨씬 싼 수수료를 무기로 내세우면서 단지 주문만 받아 처리한다. 따라서 개별적인 투자자료나 투자조언에 대해서는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다. 외국의 경우 디스카운트 브로커가 받는 수수료는 종합증권사가 받는 수수료의 10%에 불과한 경우도 있다. 디스카운트 브로커 중에서도 서비스가 더 적고 대신 수수료도 상당히 낮은 증권회사를 딥 디스카운트 증권사(deep discount broker)로 부르고 있다. 특히 오로지 컴퓨터시스템에 근거해 설립한 중개회사로서 전자매체를 통해 서비스 일부분을 제공하는 디스카운트 브로커를 일렉트로닉 딥 디스카운트 브로커(electronic deep discount)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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