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광산
[Urban Mining]전기· 전자제품, 폐배터리, 자동차 등 생활계 폐기물과 폐촉매, 폐액 등 사업장 폐기물에서 값비싼 귀금속과 희유금속(稀有金屬)을 뽑아내는 사업. 폐휴대폰 1t에서는 금 400g, 은 3㎏, 주석 13㎏, 니켈 16㎏, 리튬 5㎏이 나온다. 도시 광산 개발에 가장 앞서 있는 나라는 일본이며 ‘도시 광산’이라는 용어 자체도 1980년대 일본에서 탄생한 것이다.
2020년도 들어서는 전기차의 보급확산에 따라 폐배터리 재활용산업이 활기를 띄고 있다.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 팩을 수거해 셀 단위로 분해한 뒤 리튬, 코발트, 니켈 등 금속을 추출해 이를 판매하거나 새 배터리로 제조해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도시 채굴'이란 용어로도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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