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동화상재생보드

[moving picture image coding experts group board]

직경 12cm, 무게 15g CD 한 장에 총 74분간의 영화, 뮤직비디오 등을 담은 비디오 CD를 PC로 감상할 수 있게 한 컴퓨터 주변기기, MPEG는 원래 동화상처리의 국제표준을 정하기 위해 조직된 국제표준화기구의 산하단체인 동화상전문가그룹(moving picture image coding experts group)을 의미한 용어였으나 최근에는 이 그룹이 정한 ''동화상 압축, 재생에 관한 표준규격''을 의미하는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정확히 말해 동화상 재생보드는 이 그룹이 정한 동화상에 관한 국제표준규격(MPEG1)에 따르는 각종 매체를 재생하는 보드를 의미한다. 이 보드는 PC 본체 내에 있는 확장 슬롯에 꽂아서 사용한다. CD롬 드라이브가 장착된 PC에 이 보드를 꽂으면 비디오 CD 외에도 노래방 CD, 대화현 CD 등 각종 CD계열의 동화상을 즐길 수 있다.

  • 디가우징[degaussing]

    하드디스크와 같은 저장장치에 저장된 정보를 강력한 자기장을 이용하여 복구할 수 없도록 완전...

  • 대형주[large capital stock]

    증권시장에서 대·중·소형주의 구분은 자본금에 따라 정해진다. 자본금이 750억원을 넘으면 ...

  • 데스크테리어[deskterior]

    데스크(desk)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사무실 책상을 꾸미는 일을 말한다...

  • 다카르 랠리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대회. 명성만큼이나 최악의 운전조건으로도 이름이 나 ‘지옥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