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룩
[blook]
1인 인터넷미디어인 블로그(blog)와 책(book)의 합성어. 블로그에 게재한 내용을 다시 책으로 출판한 것을 말한다. 2002년 웹사이트 ‘버즈머신’을 운영하는 미국 언론인 제프 자비스가 이 용어를 만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같은 해 토니 피어스는 1년간 블로그에 올렸던 자신의 글을 모아 ‘블룩(Blook)’이란 제목의 책을 내기도 했다. 블룩은 소설, 에세이, 경제, 요리책, 인테리어 다양한 영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