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전력예비율과 공급예비율

 

전력예비율은 전력의 수급상태가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예비전력 (공급능력-최대수요)을 전력 최대수요로 나눠 산출한다. 전력예비율이 높으면 그만큼 전력수요에 비해 공급이 충분해 전기 사용에 여유가 있음을 나타낸다. 전력예비율은 크게 공급예비율과 설비예비율의 두가지로 나눈다.

공급예비율은 실제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 중 남아 있는 비율을, 설비예비율은 정기보수 등으로 가동하지 않고 있는 발전소의 공급능력까지 모두 포함해 계산한 것이다.

관련어

  • 지속가능연계채권[Sustainability-linked bond, SLB]

    채권 발행 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목표를 설정하고, 사후 이행 여부에 따라 금리가...

  • 지급여력금액

    보험회사에 예상치 못한 손실 발생시 이를 보전하여 지급능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완충작용을 ...

  • 정보보호제품 프로파일[Protection Profile, PP]

    정보보호제품이 갖추어야 할 보안요구사항들을 국제표준(ISO 15408)에 맞게 작성해 놓은...

  • 지급능력[solvency]

    부채의 만기가 도래할 때 지급할 수 있는 능력. 자산을 모두 매각했을 때 모든 부채를 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