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베이지북

[Beige Book]

미 연방제도이사회(FRB)가 연간 8차례 발표하는 미국경제동향 종합보고서를 말한다. 책 표지가 베이지색이라는 데에 이 용어가 유래됐다.

베이지북은 FRB 산하 12개지역 연방준비은행이 기업인과 경제학자, 시장 전문가 등의 견해와 각 지역의 산업생산활동, 소비동향, 물가, 노동시장상황 등 모든 경기지표를 조사분석해 하나로 묶은 것이다.

FRB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정책 논의 때 가장 많이 참고되는 자료다. 미국의 지역별 은행들은 1970년부터 ''RED BOOK''으로 불리는 지역별 경제 상황에 대한 요약을 작성하였으나 당시에는 정책입안을 위한 자료에 불과했다. 그러다 1983년부터 공개적으로 발간하면서 책표지 역시 베이지로 바꾸어 베이지북으로 불리게 되었다.

  • 배터리 셀[battery cell]

    전해액 양극재 음극재 등으로 구성된 2차전지의 최소단위. 한국에선 포스코켐텍이 음극...

  • 보조금[subsidy]

    기업이 물건을 만들 때 정부가 그 물건의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영업, 생산비 중의 일부를 ...

  • 빚의 함정[debt trap]

    경제 주체들이 과도한 부채에 시달려 소비나 투자를 하지 못하는 현상을 말한다.

  • 복합위기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저성장 등 여러 경제위기 요인이 동시에 작용하는 상황.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