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캡과 금리플로어
시중금리의 변동폭이 커짐에 따라 "금리캡(Cap)과 금리플로어(Floor)"를 이용한 파생금융상품이 많이 나오고 있다. 금리캡이란 시중금리가 정해진 수준 이상으로 상승하면 선물금리계약에 대한 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 일종의 금리상한선을 설정하는 상품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반면 금리플로어라는 것은 금리하한선을 설정하는 효과를 갖는 상품을 만든다는 점에서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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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급금[temporary payments, temporary advances]
가지급금은 회사가 계열기업, 대주주, 종업원 등에게 회사 자금을 빌려주는 형태로, 회계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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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컬리제이션[glocalization]
globalization(세계화)와 localization(지방화)의 합성어. 세계화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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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신용공여[large credit exposure]
동일한 개인이나 법인 각각에 대한 금융기관의 신용공여가 금융기관 자기자본의 10%를 초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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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절연체 전이[metal-insulator transition, MIT]
전기가 흐르지 않는 부도체가 금속으로, 혹은 금속이 부도체로 바뀌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