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유동성 장세

[liquidity-driven market]

증시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돼 자금력으로 주가를 밀어올리는 장세를 말한다. 시장에 화폐공급이 큰폭으로 늘어나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경우 다른 투자처를 찾던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대규모 이동하여 유동성장세가 펼쳐지곤 한다. 또 주가가 구조적 변수(경기침체 등)에 의해 장기간 하락하다가 일시적인 투자환경의 호전에 힘입어 시중 자금이 일거에 증시로 몰리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유동성 장세에선 기업내용보다는 낙폭이 과대했던 종목을 중심으로 주가가 상승세를 탄다는 특징이 있다.

  • 액상형 전자담배[E-cigarettes]

    액상형 전자담배는 니코틴 용액에 담배향 등이 나는 가향(加香) 물질을 넣은 뒤 가열해 증기...

  • 에코 마일리지[eco mileage]

    에코마일리지는 '에코(eco, 친환경)'와 '마일리지(mileage, 쌓는다)'의 합성어로...

  • 운전자정보시스템[Driver Information System, DIS]

    차 안에서 하나의 모니터만으로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는 물론 스티어링휠· 도어·윈도·미러 등...

  • 아실로마 AI 원칙[Asilomar AI Principles]

    AI(인공지능) 개발의 목적, 윤리와 가치, 중기이슈 등에 대해 개발자들이 지켜야하는 준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