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의무전환사채

[mandatory CB]

전환사채(CB)는 투자자가 주식전환 혹은 원리금의 현금상환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의무전환사채도 전환사채의 일종이지만 반드시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조건으로 발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가가 떨어질 경우에도 반드시 주식으로 전환해야 하는 만큼 투자손실을 볼 수도 있다. 반면 기업 입장에서는 발행과 동시에 자본으로 잡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 때문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높여야 하는 금융기관들에서 인기가 높다.

  • 웨이퍼 캐파[wafer capa]

    특정 기업에서 한 달 기준으로 가공할 수 있는 웨이퍼의 양.

  • 인나미

    인도·인도네시아발 쓰나미

  • 엔젤 투자[angel investment]

    개인들이 돈을 모아 창업하는 벤처기업에 필요한 자금을 대고 주식으로 그 대가를 받는 투자형...

  • 이지 머니[easy money]

    미국ㆍ유럽 등 선진국들이 금융위기극복을 위해 막대한 유동성을 풀면서 조달비용이 낮아진 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