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의무전환사채

[mandatory CB]

전환사채(CB)는 투자자가 주식전환 혹은 원리금의 현금상환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의무전환사채도 전환사채의 일종이지만 반드시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조건으로 발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가가 떨어질 경우에도 반드시 주식으로 전환해야 하는 만큼 투자손실을 볼 수도 있다. 반면 기업 입장에서는 발행과 동시에 자본으로 잡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 때문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높여야 하는 금융기관들에서 인기가 높다.

  • 인트라넷[intranet]

    인터넷의 통신규약을 사용, 자사의 각종 정보를 상호 전달·공유하는 기업 통신망을 일컫는다....

  • 유형자산 손상차손상차손

    시장가치의 급격한 하락 등으로 유형 자산의 미래 경제적 가치가 장부가격보다 현저하게 낮아질...

  • 웹2.0[Web.2.0]

    누구나 인터넷 정보를 손쉽게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사용자 중심의 개방형 인터넷 환...

  • 외환보유액[foreign exchange reserve]

    외환보유액은 한 나라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비축하고 있는 외화자금을 의미한다. 국가의 비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