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의무전환사채

[mandatory CB]

전환사채(CB)는 투자자가 주식전환 혹은 원리금의 현금상환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의무전환사채도 전환사채의 일종이지만 반드시 주식으로 전환하는 것을 조건으로 발행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주가가 떨어질 경우에도 반드시 주식으로 전환해야 하는 만큼 투자손실을 볼 수도 있다. 반면 기업 입장에서는 발행과 동시에 자본으로 잡을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 때문에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을 높여야 하는 금융기관들에서 인기가 높다.

  • 인스타그램[Instargram]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같은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에서 사진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킹 서...

  • 요람에서 무덤까지[from the cradle to the grave]

    영국의 경제학자 윌리엄 베버리지가 1942년 주창한 법안의 내용으로 현대 영국 사회보장제도...

  • 에코 드라이빙[Eco driving]

    급발진, 급정지, 급가속 등을 지양하고 관성운전 등 한 템포 느리게 운전함으로써 연료를 적...

  • 유예상품

    만기시까지 이자만 납입하다가 만기시점에서 이자와 원금을 모두 납입하는 상품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