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국제통화기금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가맹국들이 공동의 기금을 만들어 회원국들이 이용케 함으로써 각국의 외화자금 부족을 덜고 외환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1947년 3월 설립. 브레턴우즈 협정에 설립근거를 두고 있으며 본부는 미국 워싱턴이다. 세계은행(IBRD)과 함께 2대 국제금융기구로 꼽히며 가맹국은 각각의 출자금에 비례, 총회에서 의결권을 갖는다.

국제유동성을 확충하기 위해 1956년과 1965년에 출자금을 증액했으며 1968년 4월에는 IMF협약을 개정, ‘제3의 통화’로 불리는 특별인출권(SDR)을 만들었다.

창립 당시의 기능은 국제수지가 일시적인 불균형에 처한 나라에 신용을 제공함으로써 국제통화제도의 안정을 도모하는 것이었으나 1973년 변동환율제 이행으로 기능이 변화, 개도국및 구사회주의권에 대한 구제금융에 치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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