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 기술
인터넷의 새로운 정보전달 체계로 웹캐스팅이라고도 불린다. 기존 인터넷 이용자가 정보의 바다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아 다니는 방식은 풀(pull) 기술이다. 풀 기술과는 달리 정보제공자가 이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나 소프트웨어의 유형을 선택토록 한 뒤 방송처럼 이용자의 PC로 보내주는 것을 푸시 기술이라고 한다. 인터넷 이용자가 원하는 멀티미디어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을 선정하면 해당 정보가 방송처럼 주기적으로 PC로 전달, 자동으로 저장된다. 사용자는 전송된 정보를 원하는 시간에 열어볼 수 있다. 특히 넷스케이프사와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자사의 차세대 브라우저에서 푸시 기술을 구현하는 기능을 경쟁적으로 선보임에 따라 차세대 인터넷 검색 분야의 유력한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
파파고[papago]
네이버가 인공지능(AI)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기계번역 서비스. 2017년 7월 정식 출시...
-
파장분할방식 수동형광네트워크[wavelength-division multiplexer passive optical network, WDM-PON]
한가닥의 광섬유로 여러 파장의 광신호를 전송하는 파장분할다중 방식기술. 가입자마다 상·하향...
-
플랫폼 비즈니스[platform business]
사업자(공급자)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기에 소비자의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않고 참여할...
-
풀브라우징[full browsing]
휴대전화나 스카트폰의 무선인터넷에서도 일반 인터넷 사이트와 같은 문서와 동영상을 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