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저축률
국민경제 전체가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소득이 그해에 모두 소비되지 않고 남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저축이라고 한다. 총저축률은 국민경제가 소비나 저축으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국민총가처분소득)에서 저축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저축은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쓰인다. 따라서 저축의 증가 없이는 궁극적으로 투자의 증가도 있을 수 없다. 저축은 한 나라의 경제성장과 경제의 자립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셈이다. 각 나라가 총저축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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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급[aggregate supply]
거시 경제학에서 주어진 기간에 각 가격수준에서 시장에 제공되는 재화와 용역의 총합계. 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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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서피크에너지[Chesapeake Energy Corporation]
미국의 셰일가스 혁명을 이끈 미국 에너지 기업. 2020년 마이너스 유가 사태로 파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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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발지진[triggered eqrthquake]
시추 등에 따른 외부의 힘이 임계점에 근접해 있던 지진대를 자극해 대규모 지진을 촉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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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팬디아[Chapandia]
중국과 인도, 일본 세 나라가 뭉친 현상을 일컫는 용어. 중국과 인도가 만나 친디아(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