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총저축률

 

국민경제 전체가 자유롭게 처분할 수 있는 소득이 그해에 모두 소비되지 않고 남는 부분이 있는데, 이를 저축이라고 한다. 총저축률은 국민경제가 소비나 저축으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국민총가처분소득)에서 저축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한다. 저축은 투자를 위한 재원으로 쓰인다. 따라서 저축의 증가 없이는 궁극적으로 투자의 증가도 있을 수 없다. 저축은 한 나라의 경제성장과 경제의 자립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셈이다. 각 나라가 총저축률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총효용

    일정 기간 동안 상품을 소비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주관적인 만족의 총량

  • 최우선주[prior-preferred stock]

    우선주 발행이나 보통주보다 더 우선되는 주로서 배당이나 파산시 자산청구권에서 가장 우선된다...

  • 총공급[aggregate supply]

    거시 경제학에서 주어진 기간에 각 가격수준에서 시장에 제공되는 재화와 용역의 총합계. 총생...

  • 췌담도암

    췌장에 생기는 췌장암, 간부터 담즙이 분비되는 길인 담도를 따라 생기는 간내담도암, 간외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