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총액인수

 

기업이 주식이나 채권을 발행할 경우 주간사회사 역을 맡은 금융회사 발행 주식이나 채권을 자기 명의로 전액 사들이는 것을 말한다. 금융회사는 많은 자금을 필요로 할 뿐만 아니라 매출하기까지의 기간 동안 인수증권 또는 매도잔량을 보유하여야 하므로 다른 방식에 비하여 간사회사의 위험부담이 큰 대신 높은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발행회사 입장에서는 비용은 더 소요되지만 미발행 위험에서 벗어나고 필요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 출혈수출

    덤핑의 일종으로 손실을 예견하면서도 해외시장쟁탈과 수출실적증가 등을 위해 평균생산비 이하로...

  • 차이완[Chaiwan]

    중국(차이나·China)과 대만(타이완·Taiwan)을 합친 말로 대만 기업의 연구개발능력...

  • 초과 유보소득 과세

    최대주주와 가족 등 특수 관계자가 80% 이상 지분을 보유한 회사(개인 유사법인)가 유보금...

  • 차근월물[second month]

    선물계약에서 차월물 중 최근월 이후 처음으로 만기가 도래하는 월물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