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기부형 크라우드펀딩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사람이 소액을 모아 기부하는 형태다. 2011년부터 와디즈, 텀블벅, 위비크라우드펀딩, 소셜펀치, 해피빈 등 기부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크게 늘기 시작했다. 소액을 기부하면서 ‘리워드(보상)’ 형태로 관련 상품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매력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다수의 기부형 크라우드펀딩 다수의 기부형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펀딩 종료 후 기부까지 하는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게 문제로 꼽힌다. 제작비, 배송비, 수수료를 제외한 순수익금을 기부한다고 하고선 마감 후 구체적인 액수를 밝히는 곳은 드물다. 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예산안을 올리는 사례도 많지 않다.

  • 금융장세[liquidity-driven market]

    산업이나 기업의 기조 변화에 기인하기보다는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대거 참여하면서 풍부해진 ...

  • 권선[magnet wire]

    구리선이나 알루미늄선에 절연 물질을 코팅하거나 피복을 입힌 절연전선을 말한다. 전자기...

  • 금융공동망

    각 금융기관의 전산망을 서로 연결함으로써 공동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네트워크이다. 크게 ...

  • 기초생활보장제도

    소득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절대빈곤가구가 최소한의 인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자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