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형 크라우드펀딩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다수의 사람이 소액을 모아 기부하는 형태다. 2011년부터 와디즈, 텀블벅, 위비크라우드펀딩, 소셜펀치, 해피빈 등 기부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크게 늘기 시작했다. 소액을 기부하면서 ‘리워드(보상)’ 형태로 관련 상품을 받을 수 있다는 게 매력 요인으로 꼽힌다.
하지만 다수의 기부형 크라우드펀딩 다수의 기부형 크라우드펀딩 프로젝트가 펀딩 종료 후 기부까지 하는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다는 게 문제로 꼽힌다. 제작비, 배송비, 수수료를 제외한 순수익금을 기부한다고 하고선 마감 후 구체적인 액수를 밝히는 곳은 드물다. 기부금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 예산안을 올리는 사례도 많지 않다.
-
공급망 복원 이니셔티브[Trilateral Supply Chain Resilience Initiative, SCRI]
인도, 호주, 일본 3국간의 공급망 복원 구상. 미래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같은 또...
-
경영자원의 능력
기업이 가지고 있는 인적·물적자원 등의 유무형자원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으로, 축적된 여러 ...
-
가치망[Value Network]
기업마다 가지고 있는 가치 사슬(Value Chain)이 인터넷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하나의...
-
그린플레이션[greenflation]
탄소 제로가 유발하는 물가 상승을 뜻한다. 친환경 산업 구조로 전환되는 과정에서 산업 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