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17나노 모바일 D램

 

17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을 적용한 모바일 D램으로 삼성전자가 세계최초로 2018년 7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17㎚ D램은 현재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하는 23㎚ D램과 비교해 동작 속도와 생산성이 두 배 이상 우수하다. 2017년 부터 고급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18㎚ D램과 비교하면 소비전력량은 10% 적고 두께는 20% 얇다. 똑같은 배터리로 더 오래 작동하면서도 더 얇은 스마트폰을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17㎚ D램은 2019년 상반기 판매될 ‘갤럭시 S10(가칭)’에 처음으로 적용된다.

  • 1차 에너지 소비[primary energy consumption]

    국내생산, 순수입 및 재고증감을 포함한 1차에너지 공급량과 동일한 개념이다. 1차 에너지 ...

  • 17나노 모바일 D램

    17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을 적용한 모바일 D램으로 삼성전자가 세계최초로...

  • 1트랜지스터-1레지스터[1T-1R]

    트랜지스터(Transistor)와 비휘발성 유기 메모리(Resistor)를 결합한 형태의 ...

  • 10·4 남북 정상선언

    2007년 10월4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공동으로 발표한 ''남북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