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트 투자
오로지 ‘숫자’에만 기반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 방식이다. 저(低)주가수익비율(PER·주가/주당 순이익)과 저주가순자산비율(PBR·주가/주당 순자산),주가매출액비율(PSR·주가/주당 매출), 주가현금흐름비율(PCR·주가/주당 영업현금흐름) 등 숫자로된 모든 것이 퀀트의 분석 대상이다.
자본수익률(return on capital)과 이익수익률(earnings yield)이라는 두 가지 지표만을 가지고 20년간 836배의 수익을 거둔 조엘 그린블라트는
수학적, 통계적인 기법을 활용해 투자 종목을 발굴하는 퀀트 투자에 대한 관심을 키웠다
미국 자산운용사 블랙록의 퀀트 투자 자회사인 SAE는 직장 평가 사이트인 ‘글라스도어’의 기업 평판 점수도 주가 전망에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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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시안 포퓰리즘[Keynesian populism]
미국 대공황 때 경기부양을 위해 재정지출을 역설한 존 케인스의 이론과 대중민주주의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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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 지표[climax indicator]
1961년 그랜빌이 창출하여 최근까지 단기적인 주가예측을 위하여 OBV와 함께 가장 중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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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즘마케팅[Chasm marketing]
캐즘(chasm)은 지층 사이에 큰 틈이 생겨 서로 단절되어 있다는 것을 뜻하는 지질학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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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스[Korean-Insurance Capital Standard, K-ICS]
IFRS17에 적용 가능하도록 보험사의 자산 및 부채를 시가로 평가하여 리스크와 재무건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