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농어촌상생협력기금

 

2015년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 당시 농민들의 반발이 거세자 여·야·정이 농어민에게 자녀 장학사업, 현지복지시설 설치, 농수산물 생산·유통 사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설정한 기금이다. 2017년 3월 출범했으며 매년 1000억원씩 10년간 총 1조원을 모으는 게 정부 목표다.

하지만 2017년 모금액은 309억6450만원에 그쳤다. 그중 98.9%는 공기업에서 걷은 것이다. 가장 많은 돈을 낸 곳은 한국서부발전(53억원) 한국남동발전(51억원) 한전(50억원) 한국남부발전(50억원) 등 에너지 공기업이었고 대부분 기부는 12월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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