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역자산효과

[negative wealth effect]

자산 효과는 주식 등 자산 가치가 불어날 때 그 영향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효과를 말한다.
역자산효과는 반대로 자산 가치가 떨어진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는 것을 의미한다. 자산 가격이 떨어지면 차입 여력도 줄고 사람들은 소득이 그대로여도 소비를 줄이는 성향을 보인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가계·기업의 이자 비용이 불어나는 흐름과 겹치면 실물경제 위축 흐름이 더 두드러지게 된다.

관련어

  • 암호화폐 과세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상자산)에 대한 세금 부과는 2023년 1월 부터 시행된다. ...

  • 안드로이드 오토[Android Auto]

    구글이 스마트기기 운영체제(OS)인 안드로이드를 자동차로 확장해 길 안내, 음악 재생 등 ...

  • 유족연금

    국민연금에 가입하고 있는 사람 또는 연금을 받던 사람이 사망하면 지금되는 연금이다. ...

  • 워터마크[Water Mark]

    빛을 비추거나 반사될 때에만 보이는 표시로 원본과 진품을 확인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