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자산효과
[negative wealth effect]자산 효과는 주식 등 자산 가치가 불어날 때 그 영향으로 소비가 늘어나는 효과를 말한다.
역자산효과는 반대로 자산 가치가 떨어진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는 것을 의미한다. 자산 가격이 떨어지면 차입 여력도 줄고 사람들은 소득이 그대로여도 소비를 줄이는 성향을 보인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가계·기업의 이자 비용이 불어나는 흐름과 겹치면 실물경제 위축 흐름이 더 두드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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