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국제결제은행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 BIS]

1930년 스위스 바젤에서 미국을 비롯한 서방 12개국의 공동출자로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의 배상문제를 처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에 결성된 각종 유럽 내 지급협정, 유럽통화협정 등의 실무를 담당하고 있다.

국제금융시장의 장기적인 안정화, 세계 상업은행들의 건전성과 형평화를 목적으로 은행자본규제에 관한 국제적 통일기준인 자기자본지도비율((BIS)을 설정했다.

멕시코, 브라질 등 채무 과다 국가의 금융위기에 대해 자금융자를 실시하는 등 국제적인 신용질서 유지를 위한 역할도 하고 있다.

  • 금지금 면세제도

    2003년 6월까지 국내거래에서 수출용 원재료로 거래되면 영세율(부가세 0%)이 적용됐다....

  • 기업금전신탁

    기업의 일시적인 여유자금을 은행이 위탁받아 유가증권 등에 운용해 그 실적을 배당해주는 신탁...

  • 경제특구[special econimic zone]

    외국인투자 유치정책의 일환으로서 외국자본과 기술의 활발한 국내유치를 유도하기 위해 각종 인...

  • 국가채무[government debt]

    국가가 국내외에 진 빚. 국가채무에는 크게 네 가지 개념이 있는데 가장 좁은 의미에서는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