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통화전쟁

[currency war]

각국이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경쟁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해 자국 통화가치 하락(평가절하·devaluation)을 의도적으로 유도하는 ‘총성 없는 경제전쟁’이다. 수출 증가와 자국 내 일자리 확보를 겨냥한 통화전쟁은 △1930년 대공황을 촉발한 1차 통화전쟁(1921~36년) △브레튼우즈 체제가 붕괴된 2차 통화전쟁(1967~87년) △2010년 이후 현재의 3차 통화전쟁 등 크게 세차례가 있었다.

  • 투매[panic selling, dumping]

    주가하락이 예상될 때, 이로 인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량으로 파는 것을 말한다. 이러...

  • 탄소 네거티브[carbon negative]

    이산화탄소를 배출량 이상으로 흡수해 실질적 배출량을 마이너스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

  • 텐궁1호

    2011년 9월 발사된 중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무게 8.5t, 길이 10.5m이다. ...

  • 트윈세대[TWEEN]

    8~12세 사이의 어린이를 이르는 말. 흔히 10대 청소년으로 불리는 13~19세와 7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