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렌츠곡선
[Lorenz Curve]미국의 통계학자 M 로렌츠가 한 나라 국민들의 소득분포의 불평등도(不平等度)를 측정하기 위해 창안한 방법. 가로축에 소득액 순으로 소득인원 수의 누적 백분비를 나타내고, 세로축에 소득금액의 누적 백분비를 나타냄으로써 얻어지는 곡선이다. 소득의 분포가 완전히 균등하면 곡선은 대각선(45도 직선)과 일치한다(균등분포선). 곡선과 대각선 사이의 면적의 크기가 불평등도의 지표가 된다.
한편, 지니계수는 로렌츠곡선에서 대각선인 균등분포선과 로렌츠곡선이 만드는 반달 모양의 면적을 균등분포선 아래 삼각형 면적으로 나눈 값이다. 이탈리아 통계학자인 지니가 만들어냈다. 지니계수는 0과 1 사이의 값을 갖는데, 값이 0에 가까울수록 소득분배가 평등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0.4가 넘으면 소득분배 불평등 정도가 심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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