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매능력
연간 가계 평균소득 대비 주택 중간가격 배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수치가 낮을수록 주택구매능력은 커진다. 2005년 말 주택 투기 바람이 불었을 때 2.3배까지 높아졌던 미국의 주택구매능력은 작년 9월 말 1.6배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1989년부터 2003년까지의 평균치(1.9배)보다 낮은 것으로,3년째 집값이 하락하면서 그만큼 주택구입 부담이 줄어든 셈이다.
-
종가관세[ad valorem duty]
출고가격 또는 수입물건 가격을 과세기준으로 하는 관세. 관세를 상품가격에 따라 공평하고 균...
-
조세시효[tax statute of limitations]
조세시효란 국가가 납세자에게 세금을 부과할 수 있는 법정 시한을 의미한다. 조세시효는...
-
증권등급평정[security rating]
무디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사 같은 신용평가기관에서 발표하는 증권의 신용평가와 투자위험평...
-
집중투표제[cumulative voting]
기업이 두 명 이상의 이사를 선출할 때 3% 이상 지분을 보유한 주주가 요청하면 주주총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