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구매능력
연간 가계 평균소득 대비 주택 중간가격 배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 수치가 낮을수록 주택구매능력은 커진다. 2005년 말 주택 투기 바람이 불었을 때 2.3배까지 높아졌던 미국의 주택구매능력은 작년 9월 말 1.6배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1989년부터 2003년까지의 평균치(1.9배)보다 낮은 것으로,3년째 집값이 하락하면서 그만큼 주택구입 부담이 줄어든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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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 상무위원
중국 정치의 핵심권력인 국가 주석, 전인대 상무위원장, 국무원 총리 등 최고위직을 겸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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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러미 리프킨[Jeremy Rifkin]
미국의 세계적인 경제학자이자 문명비평가이다. 리프킨은 『엔트로피』(1989년)에서 기계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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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복기 감염[latent infection]
몸 안에 들어온 바이러스가 증식을 거쳐 실제 질병을 일으킬 때까지의 기간을 잠복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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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 디지털화폐[Central Bank Digital Currency, CBDC]
중앙은행(central bank)이 블록체인 등 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해 전자 형태로 발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