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금융안전망
선진국에서 터진 금융위기가 신흥국 등으로 번지면서 위기가 대형화하는 것을 막자는 취지에서 논의되는 의제다. 신흥국은 위기에 대비해 외환보유액을 과도하게 쌓는 관행이 있는데, 이 과정에서 막대한 비용이 발생한다. 위기 확산을 막는 금융안전 장치를 마련해 이런 부담을 덜어주자는 것이다. 한국이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코리아 이니셔티브''로 불린다.
펀더멘털이 우수한 국가가 일시적인 유동성 위기를 겪는 경우 지원해주는 탄력대출제도(FCL)를 개선하고,FCL 기준에는 미달하지만 건전한 정책을 수행하고 있는 국가가 예방적 유동성을 희망할 때 지원하는 예방대출제도(PCL) 신설이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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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aging]
전체 인구에서 65세 이상의 고령인구 비율이 증가하는 현상을 말한다. 고령화의 동향은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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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뉴딜정책[Green New Deal Policy]
그린 뉴딜은 '그린(green)'과 '뉴딜(New Deal,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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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능지수[Financial Quotient, FQ]
금융(Financial)과 지수(Quotient)를 합친 신조어로 ''금융이해력지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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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속기[accelerator]
입자를 전기장 등을 사용해 빛의 속도에 가깝게 가속시켜 초미세 세계를 연구하는 장치다.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