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사전

유로존

[Eurozone, Euroarea, Euroland]

유럽연합의 단일화폐인 유로(Euro)를 국가통화로 도입하여 사용하는 국가나 지역을 말한다. 1999년 1월 1일 유로가 공식 도입되면서 사용되기 시작했고 유로에어리어(Euroarea) 또는 유로랜드(Euroland)라고도 불린다. 유로존 가입국으로는 오스트리아·벨기에·키프로스·핀란드·프랑스·독일·그리스·아일랜드·이탈리아·룩셈부르크·몰타·네덜란드·포르투갈·슬로베니아·스페인·슬로바키아 등 총 16개국이었다가 2011년 1월 1일 에스토니아가 신규가입함으로써 17개국이 되었다. 이후 2014년 1월 1일에는 라트비아, 2015년 1월 1일부터 리투아니아가 추가로 유로존에 포함됨에따라 19개국이 되었다.

  • 울트라 스텝[ultra step]

    한 번에 기준 금리를 100bp(1% 포인트) 인상하는 것.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

  • 워킹 홀리데이[working holiday]

    노동력이 부족한 나라에서 외국 젊은이들에게 1년간의 특별비자(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발급,...

  • 에코 드라이빙[Eco driving]

    급발진, 급정지, 급가속 등을 지양하고 관성운전 등 한 템포 느리게 운전함으로써 연료를 적...

  • 온디맨드[on-demand]

    모바일을 포함한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를 통해 소비자의 수요에 맞춰 즉각적으로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