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인명사전
민족문제연구소가 일제 강점기에 친일 행위를 한 한국인의 목록을 정리한 사전이다. 총론편 1권, 인명편 3권, 부록 3권 등 총 7권으로 구성되며 그 가운데 ''친일문제연구총서'' 중 인명편이 발간됐다. 편찬 사업은 2015년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일제 식민통치와 침략전쟁에 협력한 인물들의 행적과 해방 이후 주요 경력 등이 기록돼 있다.
민족문제연구소는 지난 8년간 3000여 종의 문헌 자료를 수집·분석하고 250만 명의 인물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확인·심의 작업을 거쳐 최종 수록대상을 선정했다. 150여 명의 각 분야 교수와 학자 등이 편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집필위원으로 180여 명, 문헌자료 담당 연구자도 80여 명이 투입됐다. 당초 지난해 8월 출간할 계획이었지만 유족들의 이의신청과 발행금지가처분 소송, 방대한 작업 분량 등으로 발행이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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